둘째 출산' 황정음 "20kg 증가,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에요 4남매가 목표입니다!

황정음 근황 둘째 출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VCR 속 오윤아는 “장어를 좋아할지 모르겠네. 둘째라서 몸보신을 잘해야 할 텐데…”라며 튼실한 장어를 정성스럽게 손질하였습니다..

 

이어 손질한 장어를 숯불에 타닥타닥 고소하게 구운 후, 특제 간장소스를 발라 숯불장어구이를 완성했습니다.

 

이 정성스러운 요리의 주인공은 절친한 동생 황정음.

 

둘째를 출산한 10년 지기 황정음의 몸보신을 위해 건강 도시락을 만들기로 한 것이었는데요

 

숯불장어덮밥 완성 후 오윤아는 도시락의 주인공인 황정음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습니다.

 

10년 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절친한 사이가 된 오윤아와 황정음은 평소에도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끈끈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휴대전화 화면 속 황정음은 밝은 미소로 오윤아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오윤아는 황정음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예뻐, 아기를 낳아도 예쁘다”라며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아끼는 동생 황정음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이어 대화는 황정음의 둘째 출산 후 근황으로 이어졌습니다다.

 

첫째 때도 유난히 고생을 많이 했다는 황정음은 이번에 둘째 임신으로 20kg이 증가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황정음은 “힘들지 않느냐”는 오윤아의 질문에 “힘들어도 둘째가 너무 예쁘다”라며 “아들 둘, 딸 둘이 목표다”라고 다복한 가족계획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 KBS 2TV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