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전세 수법과 당하지 않는 방법

 

 

깡통 전세 수법과 당하지 않는 방법

 

최근 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자 다세대 주택이나 연립주택, 빌라등으로의 전세 수요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러자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수하는 이른바 “갭투자”가 늘면서 “깡통전세”도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깡통전세의 문제는 이에 따른 피해가 고스란히 세입자에게 돌아간다는 점인데요,

 

집주인에게 문제가 생겨 빌라가 경매로 넘어가면 임차인은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기 어렵기 떄문에 보증금은 거래가의 70%가 넘으면 안전하지 않다고 보고 계약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신축빌라는 아직 명확한 시세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점을 악용하여 금액을 부풀려 사기가 진행됩니다.

 

그렇다고 시세가 형성된 구축빌라가 안전하냐? 그건 아닙니다. 

 

구축빌라도 실거래가 파악이 아파트에 쉽지 않아 깡통전세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깡통전세에 당하지 않는 방법 알려드릴테니 꼭 확인하고 안전한 계약하세요

 

 

[깡통전세 당하지 않는 방법]

 

1. 공인중개사의 말만 믿지말고 계약 체결시에는 중도금과 잔금을 지급하기 전에도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직접 발급받아 근저당권 설정금액,

 

가압류, 압류등기가 있는지, 경매개식셜정 기입등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건축물대장상에 위반 건축물로 등재되어있지 않은지 체크하기!

 

2.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계약하려는 주택의 공시가격을 확인하기!

 

3. 전세보증보험 가입하기!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주택이라면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아요)

 

 

 

이렇게 깡통전세의 수법과 깡통전세에 당하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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